처음엔 참았다
그리고 자기최면을 걸었다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사람인지 그런 척 하는건지
좋은건지 좋다고 자기최면에 빠진건지
경계가 희미해졌다
성공한건가?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나?
구분할 필요가 있나?
성공한거다
내가 바뀌길 바랬던 그 모습
그런 사람
멋있는 사람과 멋있는 척 하는사람
나 까지 속이면 성공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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