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주는 습관은 어릴적 가정에서 부터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습관은 어릴적 가정에서 부터 만들어진다. 심부름을 하거나 집안일을 돕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런 것들을 교육과 무관하며 공부에 쏟아야 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 여기는 부모들이 있다.
그렇게 성인이 된 아이는 사회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모른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는 능력이 길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 쓸모는 곧 내 삶의 의미와 직결된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습관을 어릴적 부터 만들어주면, 나이가 들어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일이 적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