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차게 운동하는게 싫은 이유

 

숨차게 운동하는게 싫은 이유


나는 평상시에도 걷지 않고 막 뛰어다녀.

숨이 차는걸 누구는 좋아하고 누구는 싫어하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나는 어릴 때 즐겁게 친구들이랑 뛰어 놀았던

즐거운 기억이 있었던 거야

근데

요즘 애들은 밖에서 뛰어놀지를 않잖아.

언제 뛰어?

체육 실기평가 때?

다이어트?

지각 했을 때?

그러니까 숨 차는게 싫은거야


내가 숨이 차다 그러면 

뇌는 결정을 해. 

이 신체반응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어떻게?

자신의 과거 기억에 입각해서 결정하는데,

숨 찬 기억이

과거에 싫은데 억지로 뛰었던

기억이 되살아나면 

이건 나쁜게 되는거야



******

어떤 자극이 있을 때

그걸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좋은 감정 또는 싫은 감정이 생긴다.

감정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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