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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수요일

나는 자유를 원한다 - 츄리닝

나는 자유를 원한다 - 츄리닝


인간에게 계급이 매겨지기 시작하자 그것을 구분할, 의복이든 페인팅이든 어떠한 장식이든, 표시가 필요했다.

지금, 수 천년이 지났지만 여전하다. 인류역사에 수 천년은 매우 짧은 시간일 것이다.



몸에 딱 맞는 고급스러운 옷을 입으란다.

아랫단이 접히지 않는 다리길이와 슬림한 폭, 짧은 밑위와 허리띠가 필요없는 허리. 상의는 허리가 슬림하게 들어가고 적당한 팔길이와 폭. 커프스버튼이면 우왕굿이다.

팔을 한 번 올리면 아랫단이 쑥 빠져나오는데 다시 넣어줘야하고, 쪼그려 앉았다가 엉덩이가 터지기 일수다. 힙업을 위해 넣은 엉덩이뽕이 들키면 안되는데...

패션의 완성인 구두, 넥타이, 시계 얘기는 생략하자.



내가 불편한 이유는 신체적인 것 보다, 수많은 인간들의 관념이 나를 누르는, 정신적인 것이 더 클 것이다.

나는 가볍고 쭉쭉 늘어나는 츄리닝이 좋다. 상황에 맞게 입으라고? 언제나 나는 자유를 원한다.

엑셀 단축키 - 시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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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9일 수요일

MSSQL 백업 세트 만료 기한


MSSQL

백업 설정 옵션 중, "백업 세트 만료 기한"이란,
동일 백업파일을 덮어써서 백업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이다.

즉, 만료기한이 5일이면,
백업시점 이후 5일 이내에는, 그 백업파일에
with init 옵션으로 백업할 수 없다.

ReadAllLines() 로 읽은 한글이 깨질 때 인코딩(949) 설정


C#에서 ReadAllLines() 로 읽은 한글이 깨질 때 인코딩(949) 설정

인코딩 파라미터에 EUC-KR 949 로 지정해주면 된다.

string[] lines = System.IO.File.ReadAllLines(strTxtLocation, System.Text.Encoding.GetEncoding(949));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강남스타일 조회수 오버플로우


PSY - GANGNAM STYLE (강남스타일) M/V

https://www.youtube.com/watch?v=9bZkp7q19f0
조회수가 
2,147,483,647 을 넘었다. 이 숫자는 32비트 정수 최대값이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오버플로우 발생으로 인한 수정이 있었다고한다.


nine quintillion 이상이라는데, 

quintillion은 백경이다...
1,000,000,000,000,000,000 


몇 십억 단위로 갈 수 있는 데이터를 32비트(4바이트)로 제한하는 것은 흔히 하는 실수이다.

빅데이터 시대에 20억은 아주 작은 숫자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Names_of_large_numbers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종교는 구속이 아닌 자유를 위해서 존재한다


세례를 며칠앞둔 부부가 이렇게 말하며 중단을 했다.

"아직 준비가 안 되었어요. 세례를 받으면 깨끗해질텐데 그 이후에 다시 더러운 것이 묻으면 어떡해요. 나중에 받을래요."

교리를 잘 못 이해하셨다. 아니 잘 못 가르친 것이지.

신앙생활은 인간이 신께 다가가는 과정이다. 평생을 가도 도달하지는 못한다.

죽을 때까지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며 살아간다. 반성을 하고 성찰을 위해서, 그리고 앞길을 찾기 위해서 신앙이 존재한다.

불완전한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이미 준비가 된 것이다.


종교는 구속이 아닌 자유를 위해서 존재한다.

여러가지 제약으로 불편함을 주려는 게 아니라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벗어버리고 이 세상에서 훨훨 뛰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종교 - 분명 인간의 것이다

종교는 위험하다.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된 끔찍한 살육의 역사를 우리는 너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분명 인간의 것이다. 신으로부터 시작되었더라도 지금은 인간에게서 인간으로 전해지며 그 사이에 수 많은 인간의 것들이 묻어 더 이상 신의 것으로 볼 수 없다.

그럼에도 내가 신자인 이유. 나의 유약함과 어리석음을 깨우쳐주고 길을 제시해주는 데에는 그것이 아무리 인간의 것이라도 족하다.

오랜 시간 최대한 정밀하게 다듬어진 규칙들로 이루어진 시스템이다. 의심또한 그 시스템의 일부이다.

입문할 때는 하나를 믿고 아홉을 의심했다. 지금은 아홉을 이해하고 하나는 믿는다.


WebSphere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페이지를 보기 위해서는
웹서버가 필요합니다.

웹서버의 종류로는
Apache(오픈소스), IIS(마이크로소프트웨어),
WebToB(티맥스) 등이 있으며,
정적인 페이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즉, html, 이미지 등이 되겠지요


그러면 게시판이나 동적인 페이지를 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웹프로그래밍된 소스를 동작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WAS(Web Application Server) 입니다.

WAS의 종류로는
Weblogic(BEA), Tomcat(오픈소스),
JEUS(티맥스), WebSphere(IBM),
JBoss(RedHat), 레진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화면에서 보는 *.jsp, *.do 등은
위의 WAS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WAS도 웹서버의 기능이 있지만,
보통 현업에서는 주로
웹서버와 WAS를 연동해서 사용합니다.

즉 apache+tomcat, apache+weblogic,
apache+websphere, webtob + jeus 처럼 말이죠


추가적으로
php를 보기 위해서는 php를 설치하셔야 되구요
asp는 IIS가 설치되어야 됩니다.
jsp, 스트러츠는 위에서 설명한
weblogic, tomcat, jeus, webshpere, jboss
중 하나가 설치 되어야 됩니다.

무엇이 부러운가요? -트라우마

돌고도는 부러움

삶의자세 -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는 신체단련

마음이 혼란스러울때는 신체단련!!
젊을때 목표는 최대한 높게, 그리고, 그 목표까지 이르는 길을 찾아라
집중! 지금 하는일에 집중해라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하며 즐겨야 한다.

단순화 시키면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보인다.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자.

목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잡는다.
(골퍼 호건의 이야기)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한의(자신의 모든) 노력(집중)을 퍼부어 일을 마치자.
나머지 시간은 휴가(재충전)다.

훌륭한 스승을 곁에 두라.

건설적(긍정적)인 스트레스만 받도록 한다.

나만의 마감일을 정한다.
시간의 노예가 되지 말고, 주인이 되어라.

나보다 그 일을 더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라.

2015년 8월 4일 화요일

싸이노트

첫째는, 항상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첫째의 즐거움이 타인의

첫째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006. 4







내가 딸기앞에 당당히 나타날 수 없는것은

1.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2. 그에 실망할까봐

3.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나도 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까지 7년이 걸렸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행동에 옮기는 방법을 알기까지 또 5년이 걸렸다.

이제는

꼭꼭 접어 놓았던 나를 펴봐야겠다.



2006. 5











어릴 때 일말의 의심도 없이 믿던 것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누가 나에게 그 얘기를 했을 때,

겉으로는 동조를 했지만

절대로 그렇진 않을꺼라고 속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



젊은 날의 신념은 중요하다.



맑은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끼더니 소나기를 퍼붓고

곧 개이더니 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쬔다.



돌부리 채이던 척박한 땅에 한동안 비가 계속 되더니

어느새 초록빛 수풀이 우거지더라 했는데,

북풍에 낙엽과 건초가 날리더니

이내 흰 눈으로 폭삭 뒤덥히는 것과 같이.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닌 듯.

모두 수순이 있으니 하나씩 밝히고 가는 것이 재밌기도 하다.



진짜 경계해야 할 대상은 항상 내면에 있다.

내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일.

신념없이 목표없이 쓸려다니는 것이다.



2006. 7








꿈을 꾸었다. 가장 멋지고 무서운 꿈이었다.



말할 수 없다.

죽음이 코 바로 앞까지 얼굴을 내밀었다.



마지막 기회란 뜻이다.


2007. 11



럭스 원종희 인터뷰 (펌)



   
 럭스 원종희,어느 펑크 키드와 삶을 이야기하다. 낙서장
2006/07/18 15:46

 http://blog.naver.com/carl032601/120026744645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어느 펑크 키드와 삶을 이야기하다: 럭스 원종희   유난스런 한국 사랑의 독일밴드, 살타첼로와 함께 하는 피아노가 있는 인터뷰유명 작사가에서 가수로의 변신 성공! 멜론에서 만난 메이비돌아 온 힙합 꽃미남 데프콘과 함께한 유쾌하고 진지한 시간!우리가 누구? We are the One!! 종횡무진하는 싸이 긴급인터뷰5년만에 컴백~! 더 진한 힙합의 향기를 품고 돌아온 업타운뉴욕타임즈가 격찬한 제2의 노라존스, 수지 서를 만나다SG워너비의 닮은 꼴 여성 그룹, 씨야를 만나다스타는 발굴되는 것이다. 슈퍼스타 서바이벌 결선진출 3인 인터뷰현장 인터뷰! 감성을 울리는 락밴드 버즈의 음악세상인간극장 진보라의 피아노가 있던 인터뷰!유쾌한 가수 쉐끼루 붐과의 즐거움 두배! 현장 인터뷰거리의 디바 임정희를 만나다I'am a model 장윤주, 박둘선, 송경아의 유쾌, 상쾌, 통쾌 수다 인터뷰특별 인터뷰!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 세븐 인터뷰견우가 직녀를 버리고 먼데이키즈를 만나다기대만만! 복고댄스의 배슬기 말랑말랑 인터뷰롤러코스터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triangle 인터뷰라디오계의 유재석, 정지찬을 만나다.한국인 보컬 조지인과 함께 찾아온 독일 밴드 크립테리아'왕의 남자' 음악감독 이병우를 만나다.'너는 내운명'의 나문희 & '대장금 OST'의 이안, 뮤지컬에 첫발을 내딛다.타이거 JK & 가리온 '힙합대세?! 우린 아직 시작도 안했다'돌아온 음악 스타일리스트 박선주'사랑을 놓치다' OST의 루시드 폴, 그와 나누는 한겨울밤 이야기<신년대담> 악동 김창렬, 도인 김도향을 만나다.라이브 공연계의 주성치, 김장훈을 만나다.그리움을 외치다. Tei 그가 다시 설레임으로 찾아왔다.멜론. 슈퍼주니어를 만나다.나이를 먹어도 펑크는 펑크고, 무언가 변해도 노브레인은 노브레인이다. OK?스윗 소로우 : 유재하에게도 속하지 않을 유재하의 후예‘셋보다 나은 두 사내’가 부르는 ‘젊은 날의 고백’멜론 독점공개~! 웨스트라이프의 영상편지 : 'Stalking The Westlife'어느 펑크 키드와 삶을 이야기하다: 럭스 원종희좌충우돌의 미학, 영원한 자유인 - 한대수 InterviewDJ, 가재발을 만나다자우림, ‘아프고 쓰린’ 청춘을 예찬하다브루클린에서 꿈꾸는 조PD의 새로운 도약김승진 인터뷰 - 17년간 한 번도 버리지 않았던 꿈이토록 아름다운 리듬과 멜로디 - 클래지콰이 Interview꿈꾸던 대로 그대로 꿈꾸리 - 이상은 인터뷰이승철 인터뷰 - 우리는 그를 ‘황제’라 칭한다.메인스트림의 수면 위로 떠오른 언더그라운드의 제왕 - 주석지금은 논쟁이 필요하다, 그래야 파이가 커진다 : 오! 브라더스와의 까칠한 대화오늘부로 합세, 하나로 합체, 우리는 제도권 킬러! - 싸이 인터뷰이장혁 - 분노가 나를 삼켰다.코리안 타이거, JK의 상처입은 꿈 - 드렁큰 타이거 INTERVIEWOMEGA 3 : 마음이 풍요롭던 그 시절의 그 음악을 향하여이 사람이 믿는 긍정의 힘 - 윤종신 인터뷰소리와 목소리, 그 미지의 재미를 위하여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감성소울의 이색(二色)체험 : 소울사이어티(Soulciety)도시의 학이 된 한국 록의 영원한 아버지를 만나다게토밤즈: 우리는 주장한다. 버티자고, 뭉치자고.김창환: 클론과 함께 돌아온 댄스뮤직의 싸이클론왓!: 우리의 메시지는 세계를 향한다.대마왕 신해철캐스커: 장르에 매몰되지 않는 자유감성스토니 스컹크: 끊을 수 없는 중독적 매력의 전투 음악이선희 인터뷰시베리안 허스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근성을 가지고사시미가 되고 싶은 스끼다시 청년의 회심의 일타윤도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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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목소리, 그 미지의 재미를 위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감성소울의 이색(二色)체험 : 소울사이어티(Soul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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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밤즈: 우리는 주장한다. 버티자고, 뭉치자고.
김창환: 클론과 함께 돌아온 댄스뮤직의 싸이클론
왓!: 우리의 메시지는 세계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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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 장르에 매몰되지 않는 자유감성
스토니 스컹크: 끊을 수 없는 중독적 매력의 전투 음악
이선희 인터뷰
시베리안 허스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근성을 가지고
사시미가 되고 싶은 스끼다시 청년의 회심의 일타
윤도현 인터뷰

 

 
 
 

10년을 맞은 한국 펑크의 역사에서 지금 누가 펑크 신의 기둥인가 궁금하다면 눈을 돌려라. 그리고 럭스를 보라. 펑크 스타가 아닌 펑크 밴드로서, 럭스의 역사는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펑크의 행보와 그대로 일치한다. 펑크 신의 막내였던 그들은 세월과 함께 형님격의 연륜을 쌓았다. 그들이 세운 스컹크 레이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펑크 전문 레이블로 자리 잡았다. 신촌과 홍대 앞의 작은 지하실에서 시작한 스컹크 라이브 헬은 지금 옛날 드럭 자리에서 여전히 수많은 펑크소년소녀들의 땀을 연료로 주말을 태운다.

중학교 3학년 때 럭스를 결성했던 원종희는 여전히 럭스의 멤버로 무대에 서고 스컹크 레이블의 대표로 펑크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삶과 음악이 완벽히 일치하는 몇 안 되는 뮤지션, 럭스의 원종희를 만났다. 그와 함께 한국의 펑크에 대해서 얘기했다. 세상과 싸우고 부딪히면서 얻은 생각들을 들어봤다. ‘문제의 사고’ 그 전후도 물어봤다. 여기, 럭스의 음악에 담겨 있는 생각들이 삶의 언어로 길게 늘어서 있다.

(럭스의 역사도 8년이다. 한국 펑크의 역사와 거의 일치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럭스는 왠지 원종희의 1인 밴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멤버가 자주 바뀌어서 그런 것 같다. 요즘 멤버는 어떻게 구성돼있나.)

베이스 치던 친구가 얼마 전에 군대 가서 또 2년을 기다려야한다. 드럼 치는 (조)상현이형이 있고, 예전에 캡틴 붓 보이스라는 밴드했던 농부(김동현)가 세션으로 기타를 치고 있다. 요즘 정식 멤버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멤버 교체가 잦았던 이유는 역시 외부적인 요인이 크다. 역시 군 문제. 군대 간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막상 갔다 와도 우리나라에서는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다르게 취급하지 않나. 이른바 나이 값, 군대 갔다 와서 한심하게 펑크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니까 밴드를 접어야겠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밴드가 오리지널 멤버로 계속 한다는 것만큼 멋진 것도 없지만, 그만큼 힘든 것도 없다. 지금도 인생의 동반자로 있어줄 수 있는 멤버들을 동경한다.

(럭스를 거쳐 갔던 많은 멤버들 중 제일 오래 같이 했던 게 지금 게토 밤즈의 이주현이다. 그와는 계속 같이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어찌 보면 아쉬운 구석도 있다.)

지금 와서 돌아 보건데 내가 성격이 안 좋은가 보다. 고집이 세서 의견이 엇갈리면 싸우게 된다. 밴드는 네 명, 다섯 명이 뭉쳐서 할 때 진정한 뽀대가 나는데 의견이 엇갈린다고 탈퇴하는 지경에 간다는 건 결국 내가 통솔력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주로 어떤 부분가지고 많이 싸웠나.)

어릴 때 갖고 있던 밴드의 원칙은 재밌어야 한다는 거다. 실력은 둘째였다. 그러다보니 처음에 너무 연습을 안했다. 당연히 못한다는 소리가 나왔다. 그럴 때 다른 멤버들이 연습하자고 하면 우리가 연예인도 아닌데 재밌으면 되지, 고집하다가 싸우고 그랬다. 또 어린 여학생들이 보는 패션지에서 인터뷰 하자고 하면, 나는 이상한 잡지 나가서 바보 되느니 하지 말자는 입장이고 다른 형들은 이런 것도 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그러다보면 아, 난 안해 이러면서 싸우는 경우도 많았다. 지금 함께 하고 있는 드럼 치는 상현이형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 그 형은 나보다 그런 입장이 강경하다. MBC음악캠프 같은 경우도 우리 출연에 대해 형이 적극적으로 반대했었다. 문자 메시지 10개 넘게 ‘^^;;’ 이런 거 써서 보내가면서 정중하게 나오는데 우리가 뭘 잘났다고 뿌리치냐 이렇게 설득했지만 형은 안 나갔다. 결국 활동 노선 때문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셈이다.




성장통이 남긴 것, 그리고 한국 펑크의 내면

(예전엔 당신이 강경입장이었다면 지금은 온건해졌다. (웃음) 8년 동안 럭스라는 밴드가 조금씩 커왔고 당신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일 텐데 지금의 활동 노선은 어떤 건가.)

밴드가 스타일 구겨지지 않고 자존심 안상하고 기분 좋게 공연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공연 할 수 있다. 하고 싶었던 말 그대로 전달되면 어떤 인터뷰를 거절하겠나. 어릴 때 보면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이런 노래가 있듯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나가게 되면 웬만한 곳에서는 자기 의도와 상관없이 밴드의 모습이 왜곡돼서 나오니까 활동 노선을 조이게 될 수밖에 없다. 문화 선진국의 경우, 가장 밑바닥에서 자신의 역량과 에너지를 유지한 채 조금씩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유명세를 타지 않나.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인디 밴드하면 골방에 쳐 박혀서 라면 먹으면서 기타 연습하는 초라한 이미지가 있다. 인디, 오버 또는 마이너, 메이저가 연결되지 않고 서로 갈려있다는 게 문화적 수준이 아직은 낮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MBC음악캠프는 이 땅 펑크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웃음))

그런 기회가 사실 한국이 문화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커졌다는 거다. 그런데 애기가 기다가 갑자기 뛰면 넘어지지 않나. 너무 급하게 이뤄지다보니까 방송 경험 한 번도 없는 밴드가 친구들까지 다 데리고 나와서 공연을 했으니. 대통령이 퍼레이드 하는데 다이너마이트 들고 가는 것처럼 위험했던 것 같다. 쌈지사운드페스티벌 같은 공연도 한 달 전부터 계약서 쓰고 차분히 하나하나씩 책임관계 및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데. 계약서 한 장 없이 4일전에 섭외돼서 생방송에서 공연을 했던 게 단계의 논리로 보자면 너무 빨랐던 게 아닌가 한다. 우리한테도, 방송국한테도.

(사건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나타낸 게 10월의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었다.)

럭스는 공연을 계속했다. 쌈싸페 전에도. 근데 뭐가 비공식이고 뭐가 공식 무대인지 모르겠다. 쌈싸페가 항상 공식이었나? 언론사가 오면 공식이고 아니면 비공식인가. 사람 수가 천명 이하면 비공식이고 이상이면 공식인가. 그런 마음에 언제나와 똑같은 마음으로 공연을 하려 노력했다. 관객들도 똑같은 반응을 보여줘서 고마웠다. 2004년과 똑같이 재밌게 했는데 바뀐 게 있다면 그 때는 앞 순서, 사람 없는 시간대에 공연을 했는데 이번에는 무슨 메인 밴드처럼 섰던 것 정도다. 만약 방송사고로 인해 그런 변화가 생긴 거였다면 탐탁치는 않지만 작년에 했던 공연이니까 올해도 멋있게 하자, 했는데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해주고. 그리고 공연 시작 전에는 계속 공연장 옆 부스에서 스컹크 관련 상품도 팔고 사람들이랑 많이 부딪히고 했다. 다행히도 돌 던지는 사람은 없더라. (웃음) 사실 인터넷으로 나쁘게 얘기하던 사람들이 직접 와서 얼굴 쳐다보면서 같이 얘기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아무도 없더라. 대신 원래 우리 밴드를 지지해주던 친구들이 그대로 와서 힘내라고 격려해주고. 고마웠다.

“매체 판매량이 먼전가 인권이 먼전가.”

(아무래도 문제의 ‘그 사건’을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노출사건이 잘했다, 못했다 여부를 떠나서 대중들의 관심사는 그게 생방송인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거였다. 펑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모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명확히 해야 할 게 있다. 나는 생방송인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친구들은 몰랐다. 일단 TV를 안보고 사는데 생방송인지 녹화인지 어떻게 알겠나. 내가 친구들한테 방송 출연에 대해서 설명할 때 대충하기도 했고. 방송은 둘째 치고 인터뷰도 안하는 친구들이 내가 가자고 하니까 가면 보아라도 볼 수 있나 싶어서 간거였다. 펑크친구들이 기껏 TV를 보더라도 디스커버리 채널 보면서 신기해하는 정도지, 쇼 같은 건 안 본다. TV뉴스를 봐도 대중들을 어떻게 요리할까 하는 감도 있고. 칵 크래셔라는 밴드가 있는데 그 친구들 노래에도 ‘차라리 눈 감을래’라는 구절이 나온다. 싫은 걸 보느니 눈감고 안보겠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거다.

(하나만 더 묻자. 역시 네티즌들이 따지고 들었던 문제다. 앞에서 그런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는데 무대의 누구도 말리지 않았다는 거다.)

공연자로서는 당연한 게 아닌가. 우리뿐만 아니라 다 마찬가지다. 럭스 무대 끝나고 다른 가수들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공연하지 않았나. 공연자에게는 공연은 계속 되어야 하는 마인드가 있는 것이다. 만약 공연하는데 불이 난다면 불을 끄는 것 보다 공연을 계속 했겠지. 그게 프로 아닌가.

(그 사건이후 지옥의 시간을 겪었다. 남들이 평생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경험을 한 거나 마찬가진데.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다.)

안타까운 게 많았다. 예를 들어 기자들의 경우 딱히 악의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자기네 매체를 조금이라도 팔기 위해서 관심 있는 부분에 집중해야한다. 그런데 매체 판매량이 먼전가 인권이 먼전가. 기자들도 그런 생각을 했겠지, 하지만 윗선의 압박 때문에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망치더라. 언론이 다루고 있는 이슈들이 당사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그 기사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을 좀 했으면 한다.

경찰서 근처에서 어떤 신문기자가 끝까지 따라와서 뒤에서 옷을 막 찢더라. 멱살 잡고 싸울 뻔했다. 너무 집요해서 이성을 잃을 정도였다. 당신 뭐하자는 거냐고, 왜 이 사람들 생각안하고 추한 장면만 골라서 찍는 거냐. 사람이라면 생각을 하고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 사람도 “아는데, 아는데.” 이러면서...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이 있으니 상사가 ‘죽어도 인터뷰 따와라’ 이랬으니까 그랬지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했을까. 국민들의 알권리가 있는가하면 모를 권리도 있다. 만약 사건 하나로 헤드라인 크게 때렸을 때 그 사건에 묻혀 사라지는 다른 이야기들이 있지 않나. 무엇이 중요한지 언론이 선택을 해야지.

(아무래도 관심이 많이 쏠릴 수밖에 없는 사건이었다는 측면도 있었던 것 같다.)

아니, 지금은 럭스 보다 오! 브라더스한테 관심이 더 쏠린 것 같은데. (웃음) 사실 주변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봤기 때문에 그게 참 힘들었다. 그 날 무대에서 불렀던 [지금부터 끝까지]가 노래의 의도와 상관없이 여러 국민들을 힘들게 했다. 여러 차례 얘기했던 거지만. 그런데 이 기사 나가면서 ‘럭스 원종희, 심경을 밝혔다’ 이런 식으로 가면 ‘오케이~ 아, 너무 하다’라는 심경이 될 텐데.(웃음)

(역시 마녀사냥 식의 언론 때문에 제일 괴로워했다는 게 느껴진다. (웃음) 여튼 그 사건이 생각이나 밴드 활동에 영향을 미친 게 있나.)

럭스 활동과는 상관이 없다. 다만 요 근래 한국이 제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펑크 밴드들 중에서도 럭스랑 다른 색깔을 갖고 있는 밴드들도 많다. 정리하자면 그 사건은 그런 밴드들의 색이 짙은 사건이었다. 그렇다고 내가 그런 밴드들을 싫어하느냐 그렇지 않다. 반대로 그런 밴드들이 훨씬 멋있는 것 같다. 나는 인터뷰 하면서 대화를 하려고 하는 편이지만 ‘아오, 이야기는 질렸으니까 다 좃까라. 결론은 똥이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꼴로 끝내는 밴드들 말이다. 사실 말로는 되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름대로 내 생각을 남들에게 얘기하기 위해서 한 단계 밑지고 다가가고 싶어 하는 게 럭스 음악이고. 반면 자존심에 털 끝 하나 안 건드리고 활동하는 밴드들이 있고.

(말이 세상을 바꾸지는 않지만 ‘똥이다’ 하고 가만히 있어봤자 역시 바뀌는 건 없다.)

어차피 장황하게 두세 시간 설명해도 바뀌지 않고 쌍퍽큐 날려도 바뀔 것 없으니까 난 쌍퍽큐 하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밴드들도 있다는 거다.

(하지만 이런 식의 이야기들이 최소한 하나둘씩의 동조자는 만들 수 있지 않겠나. 안경 낀 모범생이 갑자기 머리 세우고 나타날 수도 있고.)

원래 펑크 뮤지션들이 꼰대를 능가하는 꼰대들이다.(웃음) 펑크를 퍼뜨리겠다는 생각이 없는 밴드들이 많기 때문에 럭스의 원종희가 최대한 알아듣도록 얘기한다고 해도 아마 펑크들 중 과반수는 내가 하는 이야기를 인정하지 않을 거다. 그런데 인정하지 않는 쪽이랑 더 친해지고 싶다. 고개 끄덕거리면서 응, 그래? 괜찮네. 하면서 따라오는 사람보다는 솔직히 그건 아니다 하는 사람들이 더 재밌지 않나. 세상이 획일적이라면 살아있다는 느낌이 날까. ‘모두가 아니오 할 때 나는 예라고 합니다‘라는 광고가 있듯이. 모두가 아니오 할 때 ’예‘라고 하고 싶다. 이 사람이 노란 색, 저 사람이 파란색 얘기를 했을 때 보라색, 핑크색 가지각색의 얘기가 있을 때 바로 자유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뻑뻑하고 설득하기 힘든 나쁜 면은 있을지 몰라도 제각기 틀리다는 게 인정이 되고 서로의 말을 인정해줄 수 있는 모토가 있어야지. 사람이 기계랑 다른 게 다양성 아닌가.

(사실 우리나라에 극렬 펑크? 아무튼 극단적 허무주의 성향을 보이는 펑크가 나타난 건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닌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펑크가 오래됐다고는 말 못해도 정착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은 된 것 같다. 펑크 출신의 유명 밴드도 많이 배출이 됐고. 그 이름 때문에 펑크가 좋아 모인 친구들이 많았다. 그들이 무슨 얘기를 하겠나. 꼰대 보다 더 꼰대 같은데. 이거 최고다 이러면서 생각을 하나로 모으지 못한다. 그게 펑크 밴드의 유니티이자 메리트다. 그러다보니 펑크 밴드들도 가지각색으로 다양해진 거고 그 중에 몇몇은 펑크 중에서도 진짜 펑크다. 펑크들이 봐도 저 밴드랑은 같이 못하겠다 싶을 정도다. 예를 들어서 공연 스케줄을 잡아도 안 올 가능성이 높거든. 빵꾸 내놓은 다음에 미안하다, 이래버리는 게 자연스럽다. 펑크 밴드로서 펑크가 뭔지 고민하면서 사상을 완전 무장해버린 밴드들. 그런 밴드가 좋다. 사실 그게 진짜 펑크니까. 나는 그 정도로는 못하겠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그럴 수야 없지. (웃음)

럭스와 스컹크, 그 성장의 역사

(그들도 집에서는 나름대로 얌전할 수도... (웃음) 당신이 펑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살았다. 큰아버지도 미국에서 살고 계셨는데 사촌 형이 펑크 밴드를 했었다. 그때 매료됐다. 그냥 음악이 아니라 화난 걸 표출하는 음악이었다. 안 그래도 화난 게 많았었는데 멋있었다. 미국 처음 갔을 때 영어 못한다고 놀렸던 애가 아무도 없었다. 미국인 학교였는데 딱 두 명이 놀렸다. 둘 다 한국인이었다. 그래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나랑 똑같이 한국말 할 줄 아는 애들인데 왜 나를 놀릴까. 화가 났었다. 알고 보니까 그들의 부모님이 한국인이라는 열등감이 엄청 센 사람들이었다. 한국인임을 쪽팔려하더라. 어린 마음에 그게 화가 났었다. 나는 쟤들과 다르게 머리도 크고 키도 작고 그런데 똑같이 머리 크고 키 작은 한국인끼리 뭉치지는 못할망정 나를 놀리는 걸까. 그런 와중에 형이 펑크 밴드를 하니까 멋있었던 거다.

그러다가 한국 와서는 또래 친구들이랑 똑같이 살았다. 그땐 듀스도 좋아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중의 하나가 내가 비트박스를 하는 걸 보고 비트감이 있으니까 드럼을 쳐보라고 해서 음악을 시작했다. 드럼을 치기 위해서 핫뮤직 잡지를 보는데 맨 뒤에 성수동 이벤트 스튜디오 광고가 있더라. 거기서 요즘엔 중학생도 음악 하냐더니 드럼을 가르쳐줬다. 그리고 중 3때 학교 친구들 끼리 럭스를 시작했다. 그 친구들은 다 일류 대학 가서 잘 살고 있다.

(처음에 드럼을 치다가 보컬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뭔가.)

그 때 보컬이 없어서 내가 하게 됐다. 그러다가 친구들이 다 공부해야한다고 음악을 관두고, 그래서 뮤직비디오 감상실 백 스테이지 앞에 ‘럭스라는 밴드입니다. 기타, 베이스, 드럼 구합니다’ 광고를 냈다. 그 당시 자살매미라는 밴드가 있었는데 드럭에서 한번 공연하고 연습 더 하고 오라고 잘린 상태였다.(웃음) 그 밴드 멤버들이 싸그리 다 럭스로 들어왔다. 그 때 멤버들 중 주현이형도 있었고.

(럭스의 이름이 알려진 클럽이 하드코어였다. 이대 앞에 있다가 지금은 사라진 펑크 전문 클럽. 럭스 데뷔도 하드코어였나.)

그 때는 하드코어가 없었다. 드럭에서 시작했다. 껌엑스가 드럭에 들어가던 해였다.

(럭스는 하드코어에서 활동하던 친구들과 함께 98년 스컹크 레이블을 만들었다. 그 때만해도 인디 레이블이 거의 없던 때였고, 있다 해도 최소한의 자본이나 시스템을 구축해야 가능한 줄 알았던 때였다. 그 때 스컹크는 기존 인디레이블과의 교류도 없이 그야말로 순수하게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펑크 소년들끼리 설립했다는 점에서 신선했다.)

앨범 내주는 데가 없다보니까 우리끼리 내자 만든 게 스컹크였다. 위에서는 기획사 만들어서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니까 거기 끼지 말고 우리끼리 지지고 복자는 마음이었다. 하드코어에서 같이 하던 친구들이랑 시작해서 레이지본 등이 껴서 ‘우리는 한 마음’이라는 테이프를 냈다. 카세트 녹음기로 녹음해서 만든 테이프였다. 사실, 처음에는 레이블도 아니었다. 그런데 야금야금 하다보니까 CD도 찍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사업자 등록증 내야하고, 또 그러려면 세금 내야하고, 세금 내려면 바코드 찍어야하고, 그러다보니 이왕 이렇게 해놓은 게 유통도 해보고 싶고, 그 와중에 여기저기서 치이고 그러다보니 대안을 만들게 되고, 그래서 온라인 샵도 만들고 도매처도 생기고. 이렇게 야금야금 해나가는 게 재밌었다.

(스컹크 레이블에서 지금까지 몇 장의 앨범을 제작했나. 그리고 제일 보람있던 음반은 뭔가.)

[[우리는 한마음]]부터 최근 럭스 라이브 앨범까지 15장을 냈다. 보람... 음, 역시 3000펑크가 최고였지. 보람 100%였다. 아직 고등학생일 때였다. 당시 활동하던 거의 모든 펑크 밴드가 참가했었다. 역시 녹음은 조악했지만 메이저 레코드 엿 먹으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엿 먹일 의도였다니, 어떤 점에서?)

이런 거다. CD값이 만원 쯤 할 때였는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3000원에 찍어서 상도 다 어기겠다는 의도였다, 말도 안 되게 초 로파이로 만들었던 것도 잡지 보면 양복 입은 사람이 다리 꼬고 앉아서 ‘2년 동안 몇 억 들어 만들었고..’ 운운하는 게 꼴 보기 싫었다. 그래서 음악 하는 사람들끼리 뭔가 해보자, 해서 우리끼리 벌린 게 [[3000펑크]]였다. 배추 값도 그러지 않나. 실제 농민들은 배추 하나에 30원 받고 트럭 운전사는 서울에서 3천원에 팔고, 슈퍼 아줌마들은 5천원에 사고, 배추 만드는 사람들은 농민들인데. 음악을 하는 건 밴드들인데 1만원의 가격에 팔리기까지는 뚱딴지같은 사람들이 개입이 되니까. 이게 고2때 생각이었다. 8년이 지나보니까 그 뚱딴지같은 사람들이 뚱딴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스컹크의 비즈니스는 어떤가. 인세나 계약서 같은 이른바 뮤직 비즈니스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존재하나.)

계약서는 꼭 쓴다. 친구끼리라도 일은 확실히 하는 게 좋다. 그리고 계약서를 썼으면 서로 어김없이 하려고 노력한다. 하다보면 친한 친구라도 핀트가 어긋나서 친구관계를 망칠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복잡한 문서가 오가는 건 아니고 앨범 팔리면 1:1로 갖는다, 앨범은 어떤 식으로 언제까지 찍는다, 저작권을 비롯한 다른 권리는 밴드에게 있고 레이블은 음원 사용시 사전 양해를 얻는다, 이런 기본적인 도리들만 명시한다. 소속 밴드 계약은 전혀 의미 없는 것 같아서 안하고.

“공연이 끝나고 어떤 부부가 오더니 럭스를 8년 전부터 알고 좋아했는데 지방에서 이 공연 보려고 왔다며 계속해서 변하지 않는 모습 유지해달라고 하더라.”

(지난 해 초 스컹크가 옛날 드럭 자리로 옮겼는데, 장사는 잘 되나. (웃음))

찔끔찔끔 펑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계속 생긴다. 그리고 찔끔찔끔 졸업하는 사람들도 있고. 졸업한 사람들이 보람된 사람들인 것 같다. 한 1년에서 3년 정도 펑크로 살다보면 세상에 대해 관대해지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선입견도 없어지고. 워낙 극단적인 환경에서 살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지만(웃음). 펑크를 좋아하던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자기 자동차 긁어놨다고 ‘어떤 개새끼야!’ 이러는 게 아니라 ‘젊은 애들 객기에 이랬구만’ 웃음으로 넘기고 끝낼 수도 있는 거고. 20-30년 지나면 할아버지들이 닭머리 보면서 야, 우리가 젊었을 때는 최소한 20센티는 되어야 닭머리다. 이럴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이 살만해지지 않을까 싶다. 지난 6월에 럭스 단독 공연할 때 일이다. 공연이 끝나고 어떤 부부가 오더니 럭스를 8년 전부터 알고 좋아했는데 지방에서 이 공연 보려고 왔다며 계속해서 변하지 않는 모습 유지해달라고 하더라. 내가 싸인이나 사진 찍는 걸 싫어하는데 그분들 요청은 거부할 수가 없더라. 결혼도 했고 지방에서 차타고 부인이랑 올라와서 그러시는데.

(펑크 밴드는 다른 인디 밴드들과 달리 음악으로 먹고 살겠다, 록 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이 없는 밴드가 없어 보인다.)

확실하게 갈라진다. 음악으로 먹고 살겠다는 몇 밴드가 있고 그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밴드가 있다. 음악으로 먹고 산다는 것 자체가 멋이 없다는 경우가 있는 반면, 음악으로 먹고 사는 게 도저히 말이 안 되는 현실이니까 다른 일 하면서 돈 벌어 그 돈과 시간으로 음악에 투자하겠다는 사람도 꽤 많다. 상현이형도 그렇고. 나는 어찌어찌 하다 보니 스컹크 레이블에 보통 발을 들여놓은 게 아니라서 그렇게 못한다. 개인적으로 에피탑 레이블을 만들었던 배드 릴리젼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들이 에피탑을 성장시키고 수많은 펑크 밴드들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음반 내고 활동 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는 게 좋았다. 내가 럭스와 스컹크를 병행하는 이유다.

(인디 레이블 대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한다고 알고 있다. 스컹크의 경우는 괜찮은가.)

흑자다. 한 달에 내가 먹고 자고 할 정도, 그리고 새로운 음반 찍을 수 있을 만큼은 된다. 작은 눈뭉치를 계속 굴리다보면 커지듯 그런 식으로 스컹크도 굴려왔던 것 같다. 50만원 투자해서 테입을 찍어서 다 팔았더니 80만원이 돼서 CD를 찍어 팔고, 조금씩 그런 식으로 돌고 있다. 그러다보니 스컹크헬 클럽이 생겼고, 클럽이 있으니 대관공연도 많이 잡게 되고. 월세가 보통 빡센 게 아니라서 장난식으로는 못하겠더라.

(월세 안 밀릴 정도면 그래도 성공한 사업가다. (웃음))

사람이 살면서 빚만 안져도 성공한다고 하는데. 빚은 안지려고 끝없이 노력할 거다. 나중에 이럴지도 모르겠다. 원종희라는 사람이 30년동안 빚을 안졌다는데, 그래봤자 ‘저는 돈을 안 썼습니다’가 전부겠지만. (웃음)




획일주의를 거부한다

(사업을 하려면 세상 돌아가는 것도 관심이 많아야 하는데...(웃음) 뉴스는 좀 보는 편인가. )

원래는 잘 안 봤었는데 방송사고 이후 좀 보게 됐다. 그래도 대부분은 관심이 없는 편이다. 구체적인 사건을 접했을 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최근에 맥아더 동상 철거를 시도하는 사람들을 전경이 때렸다는 걸 집중적으로 보도하더라. 맞다가 맞다가 못 버텨서 한 대 때린 게 뻔한데 국가가 발언의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을 칠 수 있는가 식으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맥아더를 좋아하진 않지만 때를 알아야지. 동상을 넘어뜨린다는 건 미국에 대한 반감을 대놓고 부추키는 거 아닌가. 여중생 장갑차 사건이 있을 때도 그랬다. 당연히 잘못된 사건이지만 사건이 사건으로 끝나야지 왜 미군철수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다. 맥아더 동상을 보도하는 태도를 봐도 이 방송으로 대중이 철거지지자들을 옹호하려는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보였다. 사실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하면 안되지. 한국을 자본주의 국가로 만들어줬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

(의외의 발언이다. 당신은 자본주의를 지지하나.)

펑크 밴드들이 현실에 불만이 많다보니 자기 생각을 외친다. 그런데 섹스 피스톨즈가 무정부를 진짜 원했을까. 정부가 없으면 사람들은 카오스 상태에서 때리고 총 쏘고 다닐 거고, 그러다보면 강자가 약자위에 군림할 거고, 그렇다면 공산주의로 살 거냐, 초반에는 이상적으로 시작하겠지만 결국 성악설을 확인하게 되고 그게 에러였다는 걸 수도 없이 많이 확인을 했다. 그러다보면 선택할 수 있는 게 몇 개 없다. 그나마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현실에서 이상적인 체제라 생각한다. 아나키즘, 한 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다. 무정부주의도 외쳐봤고 허무주의도 생각해봤고. 세상이 이래야한다 생각했던 사람이 자본주의체제 안에서 번만큼 벌고 쓸 수 있는게 다행이라는 결론에 다다른 상태에서 일을 하며 살아간다면 좀 더 뿌리 있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젊은이들이 자본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는 분명한 생각 없이 산다면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한 생각을 안 해봤다는 얘기겠지만.

(그러나 현실에서는 일한만큼 벌고 쓴다는 게 간단하지 않다. 특히 미국식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병폐도 많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은 자본주의 초보국가가다. 겨우 50년 밖에 안 된다. 전 세계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발전했는데 미국에게 대놓고 도움을 받는 것도 아니고 외부에서 보기에는 놀라울만한 위치까지 왔다. 펑크 밴드가 TV에 나와서 방송사고칠 수 있을 만큼 급진적인 발전을 했으니까 말이다. 너무 빨리 성장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넘어지는 과정에서 병폐가 드러난다. 이랬다! 하면 사람들이 와 몰려가고, 저랬다! 하면 또 몰려간다. 한번 넘어질 때마다 고쳐진다면 빨리 아물고, 빨리 성장할 수 있겠지.

(이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낙관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 펑크 맞나.(웃음))

부정의 끝까지 가다보니 긍정이 된다. 다른 펑크들이 그렇듯 나도 사회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데, 8년이나 비관적으로 바라보다보니.... 그러다보면 자살해야 하잖나. 그래도 자살하고 싶지는 않고, 이게 어디야 하게 되더라. 만약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전 세계 최강국의 테두리에서 안전하게 살까싶은데 생각해보면 그럴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국인 입장에서 니가 양키냐 소리 들으면서 살고 싶지도 않고. 한국의 실정을 보면서 나쁜 건 조금씩 고쳐가겠지, 나도 도움이 돼야지 생각하게 된다. 한국 사람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한국인이니까 한국이 좀 멋있어지기 위해서 내가 록뮤지션으로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를 고민한다. 하다못해 길거리에 쓰레기라도 하나 줍고. 복지 같은 게 안정되면 나한테 다 돌아오니까. 문 닫고 한국은 이래서 안돼, 이래봤자 달라질 게 없다. 그러니까 나는 펑크 밴드로서 이런 걸 노래해야겠구만! 하면서 노래하고. ‘지금부터 끝까지’가 그런 노래다. 떡볶이 장사하는 아줌마도 내 떡볶이는 어디 떡볶이 보다 맛있게 하겠다는 긍정적 사고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그린 노래다. 부정의 끝은 죽는 건데 죽기 싫다, 그러면 돌아와야지.



“지금껏 펑크밴드들이 욕해왔던 내용이 결국 내 인생 꼬인 걸 남 탓하는 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부정에서 긍정으로 유턴할 수 있었던 계기라도 있나.)

펑크 밴드들이 사실 그냥 봐도 최악 아닌가. 남들이 다 한다고 하면 무조건 안한다. 다 좋다고 하면 싫다고 하고, 싫다고 하면 좋다고 하고. 청개구리 그 자첸데. 펑크밴드들이랑 지내다보니 모두 다 자기 현실에 불만을 품고 노래를 하는데 그렇다고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무작정 계속해서 욕만 하는 펑크 밴드들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이 누군지를 고민했다. 멀찌감치서 바라보고 정권에 대해 부정적 노래를 했다고 했을 때, 내부적으로 보면 그게 정권의 좋은 의도일 수도 있지 않나. 그런데 오보가 나오거나 복잡한 사연이 있어서 그렇게 비칠 수 도 있는 건데 우리가 궁시렁 대봤자 좋을 게 없다는 결론도 나오고. ‘짭새 꺼져라’ 했는데 또 펑크 밴드들 중에 의경 출신들도 많더라. 그렇게 생각하면 경찰 욕할 것도 없고. 매스컴 좃까라 하고 싶은데 그건 컨셉일 뿐이지. 좋아하는 형이 매스컴에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문제들이 현실로 다가오니까 우리가 욕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먹으면서 다들 직업을 갖고 살고 있으니까. 지금껏 펑크밴드들이 욕해왔던 내용이 결국 내 인생 꼬인 걸 남 탓하는 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됐고.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선택한다면 어느 쪽인가. 여태까지 말한 걸로는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가까운 것 같다.)

그렇지 않다. 왼쪽도 아니고 오른쪽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까놓고 생각해봤을 때 독도 문제 같은 걸 다룰 때 언론에서 반듯한 행정 처리는 요구하지 않고 민족주의만 부추기는 걸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러다보니 심지어 조그마한 분식집에서도 일본인에게 음식을 팔지 않는다고 써 붙일 정도 아닌가. 그렇게 해서 뭐가 좋을지를 생각해보자. 감정적으로 흘러가게 하는 보이지 않는 손들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 하나의 사건을 자꾸 정치적으로 키우는 거 말이다. 그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경계해야한다.

(특정 논리나 주장에 의해 한 쪽으로 휩쓸리는 걸 경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으로 들린다.)

다른 나라에서 한국에 관심이 있을까. 민족주의가 극단으로 치닫다가 최악의 결과가 나올 경우 바깥에서는 ‘50년밖에 안된 나라가 어떻게 하다가 없어졌습니다’ 이 정도로 밖에 안 볼 수도 있는 거다. 중심을 잡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할 문제들이 많은데 오히려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로 불안한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1년 전에 고려대 반전토론회에 공연을 간 적이 있다. 초청받은 한 사람으로서 반전 토론회라고 해서 무슨 얘기를 할까 두근거렸다. 그런데 다 미군 철수 얘기하고 있고 다 부시 최악, 반전평화, 이미지 광고만 하고 있고. 70-80년대처럼 머리에 빨간 띠 매고 구호 외치는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실망을 했다. 예를 들자면 담배 피는 사람들 100명 데리고 흡연의 폐해를 논한다면 그게 토론횐가. 시위지.

그래서 무대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전쟁을 반대하진 않습니다.”했다. 적극적으로 전쟁을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고, 실천적으로 뭘 하는 것도 아니니까. 다만 전쟁을 왜 반대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근데 그 말을 하자마자 갑자기 우우~ 하는 야유와 함께 병이 날아왔다. 어느 할아버지가 나오더니 내려가라고 하더라. 받기로 한 출연료도 못 받고 쫓겨나듯이 내려왔다. 토론회를 하려면 토론회답게 했으면 좋겠다.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전쟁에 반대한다. 왜 반대하는지를 서로 얘기할 필요는 있다. 누군가는 그래도 전쟁을 한다. 그러면 그 사람들도 인간인데 왜 전쟁을 할까, 이런 걸 생각해야 대안도 나올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다.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감정에 휘둘리다보면 10명중 7명의 생각 없는 사람들은 그대로 따라간다. 다 노란 색 입었으니까 나도 노란 색 입어야지. 이게 사람 심린데 그걸 이용해서 몇 몇 사람들이 사회를 해칠까 불안하다.

(세상의 현상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건데, 펑크야말로 사실 이성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 어떻게 보면 가장 감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인데.)

우리의 [[Another Conception]]앨범이 그런 내용이다. 펑크의 컨셉은 감정적인 거니까 럭스는 최고의 펑크 밴드가 되기 위해서 엄청 감정적인 밴드가 돼야지, 생각하다보니 펑크가 하나의 컨셉이 될 수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라. 럭스라는 밴드가 펑크 밴드인 걸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펑크 밴드기 위해서 감정적이고, 카메라에 퍽큐해야하고, 사람들을 때리고 다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 옳고 그른 걸 떠나서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펑크는 신념이다. 하지만 신념이 우정을 가로막지는 않는다.

(생각이 참 많다. 그런 생각들을 다 노래로 만드는 거겠지. 노래 만들 때 특별한 노하우 같은 건 있나.)

길가다가 떠오르는 악상들로 주로 작곡을 하고, 여태까지 말했던 여러 생각들을 집어넣는다. 악보 쓸 줄도 모르고 기본이 없으니까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을 많이 받긴 한다. 형사들이 “너희들 그렇게 모르는데 음악을 어떻게 만드냐.” 그러더라. (웃음). 자기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이건 아니다’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가 모르는 건 가짜라는 식으로. 형사들도 조사 과정에서 우리 문화를 이해 못하더라. 왜 돈 안 받고 음악을 하냐고. 모르는 건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게 진정한 우익이지.

(종교집단처럼 봤겠다.)

종교를 싫어하는 펑크 밴드들이 대부분인데 크리스찬도 몇 명 있다. 펑크는 종교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믿는다는 게 맞는 것 같다. 이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인드로 시작해서 어떤 단계까지 가면 세상에 믿을 사람은 나 밖에 없다는 굳은 의지가 생긴다. 만약 종교라면 자신을 믿는 종교겠지. 말하자면 굳건한 신념으로 살아간다는 거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펑크를 이해 못하는 걸 테고. 신념을 지키면서 살기엔 현실에서 부딪히는 게 너무 많으니까. 신념을 만들기도 힘들다. 신념이 없는 사람들도 안타깝게 많지 않나. 자기중심을 갖고 산다는 게 물론 힘들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서로 윤택해지지 않을까.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파시즘이나 어느 한 쪽으로 휩쓸리는 사회 분위기도 약해질 것이다. 그런 면에서 펑크의 기본적인 성향이란 아나키즘이니 뭐니 다 떠나서 결국 모든 종류의 파시즘 거부에서 나오는 것 같다.)

그렇지도 않다. 일본만 하더라도 우익 펑크가 얼마나 많은데. 자기 생각을 그냥 스트레이트 얘기하는 게 펑크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다른 음악 장르들이 음악은 만들었는데 붙일 가사는 없고, 어떤 가사를 붙여서 노래할까 생각하는 식이라면 펑크는 반대로 말은 해야겠는데 그냥 말하면 들어주지도 않고, 어떤 식으로 말할까 하다가 음악이랑 같이 말하자, 그게 펑크인 것 같다. 그런 친구들이 있으니까 우익 펑크와 좌익 펑크가 어깨 부딪히면서 술을 마실 수도 있고.

(우리나라의 펑크들 중에서도 우익 펑크와 좌익 펑크가 있다는 얘긴가. 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대부분의 펑크는 정치적으로 좌익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운동권 스타일로 구호 외치고 이런 게 아니라 뭔가 부정적인 말들을 함으로써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물론 우익 펑크들도 있다. 그러나 좌익 펑크와 우익 펑크, 함께 잘 어울린다.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생각까지 똘똘 뭉쳐서 말도 똑같이 하고 한 부류가 되어 버리는 것 보다는 서로 다른 얘기하면서 어울리는 게 낫지 않은가. 얘기하다보면 점점 목소리 높아지다가 그냥 넘어가고. 이런 식이다. ‘난 너의 그 얘기에 대해서는 안 건드릴 테니 내 생각도 건드리지 말아라, 근데 오늘 날씨 굉장히 좋네.’ (웃음). 생각은 다르지만 우리는 펑크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당신은 펑크이자, 홍대 언더그라운드 신의 일원이다. 8년 정도 이곳에 머무르면서 요즘 인디 신의 흐름을 어떻게 보나.)

96-7년 한참 경제 호황기 시절에 클럽이 뜨지 않았나. 1단계, 배부르고 2단계, 등 따시고 3단계, 놀아봐야겠는데 마땅히 놀 게 없던 그 시점에 인디 밴드, 하면서 뻥 튀어나면서 홍대앞 클럽들이었는데 IMF 겪으면서 다시 힘들어졌다. 그래서 3단계에서 2단계로 돌아가면서 다시 여자친구도 얻어야지, 직장도 다녀야지 하다 보니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 것 같다. 홍대 앞 클럽이 두 부류가 있지 않나. 록 클럽과 선진국형 나이트클럽. 춤추는 클럽에 음악 들으러 오는 사람들이 어디 있나. 애인 만들고 하룻밤 같이 즐기고 할 원초적인 문화로 돌아가지 않았나. 그 사람들이 충분히 원초적인 걸 만끽하고 나면 다시 다양한 문화를 만끽할 것 같은데, 그러려면 나라 자체가 돈이 많아서 용돈도 많이 주고 그래야 재밌는 걸 보러 다니고 할 텐데, 쾌락도 충분히 만끽했으니 공연이나 보러 가자하면서. 록 클럽이 침체가 된 건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청년층이 돈이 없다는 게 제일 큰 것 같다. 물론 댄스 클럽 가서 작업을 해도 돈이 들지만, 그런 게 일상적으로 채워질 수 있는 정도의 소비 수준이 되면 굳이 클럽까지 안가도 될 테니까.

(인디 록 신 전체가 한동안 침체기였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펑크의 부침이 심했다. 인디 신 초기에는 가장 인기가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느 순간 언더 중에서도 언더가 된 느낌이랄까. 최근 스컹크를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감은 있지만.)

지금이 좋다. 더 이상 나빠질 게 없기 때문에. 원래 펑크가 배고프면서 부자 음악이다. 부자 나라에서 배고픈 애들이 하는 게 펑크 음악이니까. 그런데 한국이 지금 그렇게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펑크도 많이 시들해지지 않을까. 그러나 절대 없어지진 않을 것 같다. 아마 한국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소란을 피우겠지. 그 소란 안에서 여러 가지 다이나믹한,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펑크의 대중적 인지도와 상관없이 신 자체는 많이 커질 것 같고. 물론 지금의 작은 신에 만족한다. 신이 커질수록 싸우게 되고, 그러다보면 우익과 좌익으로 갈라져서 싸우는 시기가 온다. 그렇다고 70년대 영국 펑크 신의 역사를 리바이벌 하지는 않을 것 같고 한국적인 스타일로 펑크가 자리를 잡아나갈 것이라고 본다.

(최근 동남아 펑크 신이 장난 아니게 활성화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어떤가. 펑크들은 예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으니 잘 알 것 같다.)

한국이랑 섭취하는 수용 방식이 100% 틀리다. 그 동네는 펑크가 너바나나 그린데이 때문에 알려진 게 아니다. 즉 오버에서 언더로 내려간 게 아니라 언더에서 언더로 넘어간 경우다. 그러다보니 선동과 정치성향이 강하다. 중국도 지금 그런 식이고. 말하자면 펑크가 일종의 민중가요 개념이다. 그쪽은 어떻게 보면 바람직한 펑크 신이 형성되고 있고 안 좋게 보면 나라도 힘든데 들끓어버리면 더 안 좋은 상황이 되어버릴 테니. 그 쪽도 멋있는 밴드들이 많다. 팬진도 활발하게 나오고.

(마지막 질문이다. 어떻게 사는 게 올바른 삶일까.)

사람은 다 똑같다. 살아가면서 다른 걸로 대리만족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악플이나 달면서 스트레스 풀고. 잘사는 사람들 보면서 부러워하고, 연예인들 동경하고, 이러는 게 아니라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랑 뭔가 자꾸 하면서 자신의 소박한 삶을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다. 자신에 대한 긍지를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개개인도 다 연예인들인데 멀리서 보고 ‘와, 연예인이다’ 하면서 쫓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멀리서 봤던 그 사람이 가까이 가면 그 자리에 없다. 자기 스스로 봤을 때 인생이 힘들고 답답하고 초라할지 몰라도 언젠가 좋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이 되려 노력해야지, 연예인 사인 받아서 좋을 게 뭐 있나. 얘기가 너무 긍정적인가. (웃음)







남자 나이 마흔에는 결심을 해야한다

남자 나이 마흔에는 결심을 해야한다

김종헌 지음




part1. 남자의 사춘기, 마흔에 필요한 건 방황이 아니라 ‘꿈’이다

마흔, 회사 가기 싫은 날에는
10년 후를 지탱해주는 건 통장잔고가 아니라 꿈이다
은퇴 시점은 스스로 결정하라
결심에는 대가가 필요하다
낭만만 갖고 덤벼서는 안 된다
전원생활을 꿈꾼다면
나의 베이커리 북카페 창립기 1
- 부부가 10년 동안 직접 찾아 나선 명당
나의 베이커리 북카페 창립기 2
- 모아놓은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
※ 마흔에 꿈을 설계할 때 체크해야 할 요소들

part2. 자녀와 나는 정류장이 다르다

노후를 위해 투자할 것이냐, 자식 뒷바라지로 쓸 것이냐
자녀의 결혼 시기는 최대한 앞당겨라
부모의 꿈과 돈으로부터 자식을 독립시켜라
사교육비를 줄이는 자녀교육 해법
유산이 아닌 가풍을 남겨라

part3. 아내와 사이만 좋아도 굶어죽지는 않는다

최후의 동반자, 아내에게 투자하라
틈 날 때마다 아내와 노후를 계획하라
종이 한 장이면 피할 수 있는 이혼
아내에게 진 빚은 얼른 갚아라
부부싸움, 대화로 모든 것이 풀릴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라

part4. 몸값 관리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

40대 직장인들의 처세 포인트 4가지
과거형 인간으로 남고 싶지 않다면
인격을 완성시켜 줄 성공습관을 만들어라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라
무엇이든 예습하라
인맥을 관리하라
싸이월드를 하는가
앞으로 10년 목표로 영어에 다시 도전하라
모든 일은 소박 단순하게 꿈꿔라
※ 원천 기술을 부부가 가지고 있으면 더욱 좋다
※ 해외 거래선과의 효과적 상담 방법
※ 인맥 관리법
※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학습법

part5.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나머지 인생이 서러워진다

비만, 고혈압 탈출기
건강지도를 그려라
마흔에는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건강습관
※ 부모님의 건강 지키기

part6. 홀로 즐기는 법을 깨달아야 한다

회사가 떠났을 때 자신을 지켜줄 것이 있는가
돈 안들이고 시작할 수 있는 취미들
종교를 갖고 인격수양에 나서라
기도하는 습관을 키워라
날이 더 저물기 전에 봉사하라
죽음의 모델을 만들어라

CEO 30인의 좌우명 (펌)

★ 오래도록 한가지 꿈을 그리는 사람은 결국 그 꿈을 닮아간답니다




 
 
삶이 힘들 때 ‘내 마음에 힘’을 주는 좌우명을 갖고 계십니까?


몸과 마음의 행복을 위한 어느 매거진에서는 한국 최고 경영자 30인의

좌우명을 소개하며, 그들의 눈부신 성공 뒤 정직한 땀흘림의 미덕을

실었는데, 지치고 힘들고 주저앉고 싶을수록 가슴 한구석에 꼭 품은

그들의 좌우명은 ‘마음에 힘’을 가득 불어넣어 주었다고 합니다.


1. 경청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2.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이승훈 마산자기회사 창업주)

3. 한번 사람을 믿으면 모두 맡겨라. (구인회 LG 그룹 창업주)

4.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한다.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

5.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6.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김인득 벽산그룹 창업주)

7. 스스로 쉬지 않고 노력한다.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

8. 겉치레를 삼가고 실질을 추구한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9.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10. 인화가 제일 중요하다.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

11. 아직 배가 12척이나 있고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윤병철 우리금융그룹 회장)

12.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정건섭 동양화재 대표)

13. 우주는 무한하고 인생은 짧다. (이방주 현대산업개발 대표)

14. 효도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다.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대표)

15.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 (강영중 대교그룹 창업주)

16. 디지털 세상에 선(禪)을 창조한다. (김남주 웹젠 대표)

17. 넓고 깊게 안다. (이승한 삼성테스코 대표)

18.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사장)

19.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주)

20. 의가 아닌 것은 취하지 말라. (박정구 금호그룹 전 회장)

21.충분히 생각하고 단호히 실행하라.(김영수 캐드콤 대표)

22.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배종렬 삼성물산 대표)

23. 약속은 꼭 지킨다. (구본무 LG 그룹 회장)

24. 남보다 시간을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

25. 하면된다. (김태연 TYK그룹 회장)

26.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배중호 국순당 대표)

27. 실천이 중요하다. (최태원 SK 회장)

28.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나날이 새롭게 하라. (조운호 웅진식품 대표)

29. 정성을 다해 노력한다. (서경배 태평양 대표)

30.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김범수 NHN 대표)

삶을위한 자세 14가지 (펌)

1. 천생연분 직장을 찾아라
진정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직업 선택을 해야 한다.
미래는 고소득 직종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어느 분야에서든 전문성과 차별성을 가진 사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 것이다.

2. 맞춤형 전략을 갖자
인생이라는 그라운드를 뛰고 있는 우리에겐
자신의 일에서 성공을 쟁취하기 위한 꼼꼼한 전략이 필요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남이 하는대로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

3.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라
20대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기다.
이때 자신과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게 중요하다.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4. 외국어 공부하는 비법을 터득하라
글로벌 시대, 영어 공부의 중요성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영어공부는 치열한 생존수단이다. 영어 잘하는 것 하나만으로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을 수가 있고 몸값을 두 배로 받는 세상이다.
영어 실력은 부를 끌어 오는 적극적인 수단이다.

5. 역할 모델을 따라해라
목표를 갖게 되었으면 목표를 이룬 사람을 모델로 해 매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보자는 아는 것도 적고 목표에 가깝게 가는 방법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6. 시간을 관리하자.
속도의 시대. 돈을 관리하는 것보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다.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간이 어느 때인지를 파악해 그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7. 신문 경제면에 매일 눈도장을 찍어라
경제교육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신문의 경제면을 매일 꾸준히 보는 것이다.
어려운 용어와 그래프가 부담스럽더라도 기죽지 말고
모르는 것을 하나씩 체크해 가며 알아두면 어느래 경제적 감각이 생길 것이다.

8. 책! 너는 내 운명, 손에서 놓지 말자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에게 책은 필수다.
재테크와 주식에 관련된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면 한꺼번에 두 세권을 산다.
한권만 읽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두 권을 읽으면
두 배의 효과 그 이상을 얻게 된다.
같은 주제라도 저자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이 다르며
같은 주제의 책을 두 권 읽으면 복습의 효과도 볼 수 있다.

9. 말 딸리는 사람이 되지 말자
휴먼 네트워크 시대에서는 말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말을 잘해야 상대방을 잘 설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말 한마디가 큰 경제력을 행사한다.

10. 경험의 경력을 높이자
이력서에 쓰지 못하는 것일지라도 자신의 경험경력을 높여보자
아르바이트, 여행, 가릴 것 없이 많은 경험을 해보자.
20대에는 누구보다 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르바이트는 용돈도 안겨주며 더할 나위 없는 인생 경험을 쌓게 해준다.

11.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 인간의 두뇌가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다.
그래서 메모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는 시간이 지나면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메모할 것을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

12. 열애에 빠지자
지금 당장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해도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해보자.
차별성과 전문성이 무기가 되는 시대라는 점을 기억해라.
옛날에는 단순한 놀이라도 생각했던 것이 사업이 되기도 하고 직업이 되기도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좋아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평생의 동반자로 만들며 열애에 빠지자

13.  남은 생애를 위해 체력을 관리하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이기려면 건강은 기본이다.
건강과 체력은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열정적인 삶을 사는 바탕이 된다.
체력은 모든 일의 전제조건이다. 자! 지금부터 동네 한바퀴라도 돌자!

14.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자
누구나 겪는 실패지만 그 실패를 잘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영영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성공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느냐고 더 중요하다.
실패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실패해도 '곧 다음 기회가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매 순간을 밝고 소중하게 꾸려 나가야 한다.
삶의 희망을 주는노래와 책,
그리고 밝은 성격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활기찬 날들을 만들어 보자

아이디어를 떠 올리는 7가지 기법

 '아이디어를 떠 올리는 7가지 기법'
 ▦더하기
 ▦빼기
 ▦반대로 생각하기
 ▦축소 또는 확대하기
 ▦새로운 용도를 찾아보기
 ▦재료를 바꾸기
 ▦남의 아이디어 활용하기


 '아이디어를 죽이는 표현들'
 ▦그건 나도 알고 있어요
 ▦전에 시도해 본 거예요
 ▦사장님이 안 된다고 하실 거예요
 ▦우리 분야가 아니에요
 ▦실행이 불가능해요

알려진 프로세스

오래된 목록이니 지금은 훨씬 많겠지요.

acaas v3 2007 
acadma 폴더락 프로그램 
acaegmgr v3 2007 
acais v3 2007 
acals v3 2007 
acasp v3 2007 
aceMan-pro 한국통신 메가패스 자동접속 프로그램 
activebrz 악성 liveSearchPro 서치프로그램 
adobe Gamma Loader 포토샵 화면색상 보정프로그램 
adobe reader speedup adobe 리더 스피드업 프로그램 
adskScsrv 3d Studio관련 
adSpider 다잡아(ad-spider) 실시간검색 
agent acronis 디스크 관리 
agrsmmsg softModem관련 모뎀관련 
AhnSd v3관련 
AhnSDsv v3관련 
alcmtr realtek 이벤트 모니터링 
alcwzrd realtek 오디오 마법사 
alg 윈도 내장 방화벽 
alpass 알패스 로그인 관리 
aluSchedulerSvc 시만텍 라이브 업데이터 
amcoms~1 애니콜 피시매니저 
amV3Pro 안랩 Policy Center 
antispy 안티스파이 스파이웨어 제거프로그램 
apacka 악성코드(trojan.daum) 
apdProxy 어도브 포토샵앨범 다운로더 
ashDist avast 백신 
asnt2 다잡아(ad-spider)관련 
aszMon 스파이제로 모니터링 
aszTray 스파이제로 트레이화 
ati2evxx ATI 그래픽 설정도구 
atiptaxx ATI 그래픽 설정도구 
AVstationAgent 삼성 오디오/비디오 유틸리티 
backWeb-8876480 Logitech Desktop Messenger 
batteryMiser 배터리 전원관리 
befast 비패스트 사이트 연결 
blueMedia 인터넷 tv, 라디오 플레이어 
buddybuddy 버디버디 메신저 
cafechat 네이버 카페채팅 
camera 캡처 프로그램 
cap4lak cannon 프린터 관련 
cap4rsk cannon 프린터 관련 
capsun 캡처 프로그램 
cashback 애드웨어 adware.cashbackBuddy 
ccApp 노턴 안티바이러스 
ccevtmgr 노턴 안티바이러스 
ccProxy 노턴 안티바이러스 
ccsetmgr 노턴 안티바이러스 
cdac11ba MacroVision SafeCast 복사방지 소프트웨어 
cdantsrv 3d studio (cad관련) 라이센스 체커 
cds 바이러스(backdoor.Spymon) 
CDSLicenseMng 시디스페이스 라이센스 체커 
cdsrcm CD플레이 관련 
cleanx 악성 cleanx 악성코드제거 
cli ati그래픽 드라이버 
clientSM xecureWeb 보안프로그램 
clockTraySkin 윈도우 시계스킨 설정 프로그램 
clubbox 클럽박스 
coderd 코드킬러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 
commine commine외산 스파이웨어 
conime 명령프롬프트관련(system32폴더 위치시) // BFGhost 1.0 스파이웨어 
cpf comodo 방화벽 
csrss 윈도 그래픽 기본프로세스 
ctdetect creative 멀티미디어 미디어소스 디텍터 
ctdvddet creative 멀티미디어 유틸리티 
ctfmon.exe 고급 한글입력기 
ctsvccda creative 멀티미디어 유틸리티 
ctxfihlp creative 멀티미디어 유틸리티 헬퍼 
ctxfispi creative 멀티미디어 유틸리티 
dalgonaTVplayer 악성 달고나tv플레이어 
devldr32 creative 사운드드라이버 
disk1004 악성 pc박사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 
diska 악성 pc박사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 
djsnetcn 노턴 인터넷 보안서비스 
dkservice 디스크 조각모음 유틸 
dllhost MS IIS관련 프로세스(system32폴더) / 그외 다수의 바이러스/악성코드명으로 사용 http://blog.naver.com/nologout/17567544 
DMconnAgent 핸드폰 매니저 프로그램 "스카이" 
dmhkcore 삼성 디스플레이 매니저 
dnsetup Desktop Notepad / 악성코드(Win32.Grayware.DigitalnamesKeywordDoumiPro) 
drpc 악성 pc박사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 
ds 바이러스/악성코드 backdoor.spymon 
dualro 판도라tv 플레이어 관련 
dumperp 0 -u 비정상적인 종료문제와 관련한 실행명령(명령줄 확인) 
dwGenie 드림위즈메신저 지니 
e_s4i3t1 엡손 프린터 모니터링 
easyUrl 악성 ezurl 주소입력 프로그램 
edonkey2000 당나귀 p2p 
ehmsas 미디어센터 서비스 
ehrecvr 미디어센터 리시버 서비스 
ehsched 미디어센터 스케쥴러 서비스 
ehTray 미디어센터 서비스 
em_exec 로지테크(logitech) 마우스관련 
enppy 엔티가 p2p 
evteng intel wireless lan hardware관련 
explorer.exe 윈도우즈 쉘 인터페이스 
f-stopW f-prot 안티바이러스 모니터링 
ffchost 바이러스(Win32/IRCBot.worm.262656.B) 
fgh 바이러스(W32.Wullik.B@mm) 관련 의심파일 
fian3manager 악성 피앙 서치 프로그램 
floater pivotPro winPortrait 모니터 관련 
fnmsgs 악성코드/말웨어 http//fileinfo.prevx.com/spyware/qqcb3036192693-FNMS22873483/FNMSGS.EXE.html 
fph 파수닷컴 결제관련 보안프로그램 
fpm 파수닷컴 결제관련 보안프로그램 
fraps 스크린캡처 프로그램 
fscAgent 클럽박스 다운로더 
fsmgr 파일 전송/공유 프로그램 (악성) 
fsScreen fsScreen 캡처프로그램 
fwUpdate kodak 인터넷 현상서비스 업데이터 / lg dvd 드라이브 펌웨어 업데이터 
GammaTray 삼성 디스플레이 상세제어판 
GhostStartService 고스트 시작트레이 
gnotify gmail notifier 
goma 곰오디오 
grdmgr 나우콤 캐쉬 매니저(클럽박스) 
guideplus 가이드플러스 주소창 검색서비스 
hcontain 바이로봇 백신 
hkcmd 인텔 내장그래픽 도우미 hotkey(그래픽관련) 
hlcmtr realtek ac97오디오 모니터링 
HNCupdate 한글 업데이터 
hot_plug sisRaidPack 하드raid관련 
hp digital imaging toolbox hp인쇄장치 솔루션센터 
hpcmpmgr hp프린터 매니저 
hphmon04 Hewlett-Packard Photosmart 프린터 매니저 
hpqtra08 hp프린터 관련 
hpwuSchd hp 프린터 업데이트 스케쥴러 
hpwuSchd2 HP업데이트 스케쥴러 
hpzfsb07 HP 프린터 관련 
hpzipm12 HP프린터 관련 
hpztsb07 HP 프린터 유틸리티 
hrres 바이로봇 예약검사 
HsockPe 하우리 바이로봇 실시간 메일감시 
hsvcmod 하우리 바이로봇 백신 
htpatch sis 그래픽 드라이버 
hwtsagent 하우리 안티바이러스 
ibmpmsvc IBM 전원관리 매니저 
ieupsvc ie업데이터를 가장한 악성코드 
IEXPLORE.EXE 인터넷 익스플로러 
igfxext intel 공통유저 인터페이스 
igfxpers 인텔 일반사용자 인터페이스 모듈(그래픽관련) 
igfxsrvc intel 공통유저 인터페이스 
igfxTray 인텔 그래픽 가속기 트레이 
imemo 메모 프로그램 
inCDsrv 네로 inCD서비스 
initray inisis 전자지불 프로세스 트레이 
integrator 하드관리 관련? 
intelliUpdate x-clean관련 악성코드 
internat 윈9x 한글입력기 
ipoint 마이크로소프트 옵티컬마우스 유틸리티 
isass optix.pro 바이러스 
issch installShield 업데이트 서비스 
isuspm installShield 자동업데이터 
ISUSPM.exe Installdshield 자동업데이트 
itunesHelper 아이튠 mp3 플레이어 관련 
jucheck.exe 자바업데이트체크 관련 
jusched.exe 자바업데이트 스케쥴러 
kavss kaspersky 안티바이러스 
keysecure 바이러스(Trojan.KeySecue.Process) 
kperfect 악성 인터넷 검색 도우미 
ks1 heuristicResearch - yahoo툴바,메신저 관련? 문자자동완성 프로그램? 혹은 바이러스/악성코드 
kt adsl 인터넷 자동접속 프로그램 
Kukiproc110.exe 넷마블 로긴 프로세스 
kword kword 워드 
kwordPlus kword 워드 
lcdplayer 시디스페이스 트레이 
LCDplyer 시디스페이스 가상드라이브 
lexbces Lexmark 네트워크지원 
lexpps Lexmark 프린터 드라이버 
locator RPC 데이터베이스 관리 #windows\system32 
logitechDesktopMessenger logitech 소프트웨어 업데이터/체커 
lsass.exe 윈도우즈 보안서비스 지원 
lssrvc 네로 lightScribe cd labeler 
ltmoh 인터넷 전화관련 프로세스 
MaAgent 벅스뮤직 mp3플레이어 관련 
magicKBD 삼성 매직키보드 
mcrdsvc MCRD Device Service _미디어센터 관련 
MDM Machine Debug Management / MS개발툴 관련 서비스machine debug manager사용안함 
mfnt 안랩 firewall 방화벽 
mhs2 Win-Trojan/Wsgame.38545 
miniWB 판도라tv 플레이어 관련 
mixer C media 사운드 제어판 
mkd20tray 안랩 MyKeyDiffence2.0 키보드보안프로그램 
mm_tray MusicMatch 쥬크박스 트레이 
mmtask MusicMatch 쥬크박스 
monsvcnt.exe v3모니터링 
monsysnt.exe v3모니터링 
Mouse32A.exe USB마우스 지원관련 
MPDBmgr 캐논 multiPass db프로그램 (캐논 주변기기) 
mpService 캐논 multiPass db프로그램 (캐논 주변기기) 
msdtc 윈도 IIS관련 프로세스 
msHelp W32.Wullik.B@mm 
msiexec 윈도 msi 인스톨러 
msimn 아웃룩 익스프레스 
msmsgs.exe msn메신져 / "C\Program Files\Messenger"경로확인 
msnmsgs msn메신저를 가장한 바이러스(w32.netsup.a@mm) http//www.softwaretipsandtricks.com/dangerous_files/3669-msnmsgsexe.html 
msPmspsv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 관련 
msProxy v3 2007 
msProxy.ahn 안랩 smtp이메일 모니터링 
mstask 윈도우즈 예약 작업스케쥴러 
mtnt 안랩 키보드 해킹방지 
myLinker MBC측에서 지원하는 뉴스 프로그램 
navapsvc 노턴 안티바이러스 
navapw32 시만텍 안티바이러스 
naverTBsecurity 네이버 툴바 보안서비스 
naviagent versign 전자인증 프로그램 업데이트 에이전트 
navicl~1 verisign 전자인증 프로그램 업데이터 
ncClient 넷커맨더 피씨방관리 / Netpocalypse 3.0 악성말웨어 
ndControl 네이버 피씨 검색 
nDesktop 네이버 데스크톱 위젯 
ndfile 네이버 피씨 검색 
needshop 악성 needweb관련 악성코드 
needWeb 악성 needWeb 미니검색창 
neffymansp 온라인게임 런처 
neroCheck 네로 버닝롬 관련 
netpia 넷피아 한글주소 
Nls1_2_0 한빛소프트 관련 (넷 로그온 시스템?) 
NMbgMonitor 네로 홈(미디어 센터) 
nmr kword 워드 관련 
NMservice 넥슨 메신저 서비스 
novagsx 바이러스(troj_digitlsig.a) http//www.trendmicro.co.kr/security/virusinfo/virus_info.asp?page_no=1&vi_no=745 
npfmntor 노턴 안티바이러스 실시간감시 
npkcmsvc nProtect 해킹방지 
nploginv nProtect 해킹방지 
npmonk nProtect 해킹방지 
nscsrvce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ntsock.exe 바이러스로 추정(Win-Trojan/Muldrop.48092) 
ntsys.exe Trojan.W32.Beagle 바이러스 
ntvdm 윈도우즈 16비트 프로그램 지원 - windows 16bit virtual machine 
nvMcTray nVidia 그래픽설정 트레이화 
nvmixerTray 엔포스 칩셋 사운드 관련 
nvraidService nVidia보드 NVRaid서비스 
nvsc32 바이러스(Backdoor.IRC.Bot Trojan) 
nvsvc32 nVidia그래픽 드라이버 
nwiz nVidia 디스플레이 마법사 
nwproc 악성 searchNine툴바 업데이트관련 
oemipm12 HP인쇄장치 드라이버 관련 
omniServ softex omniPass 지문인식 로그인 서비스 
osd HP 스크린 디스플레이/무선키보드 
overAdsvc 악성코드(win32.spyware.codeclean.d) http//labs.no-ad.co.kr/net/SpywareInfo.aspx?name=Win32.Spyware.codeclean.d 
pasvc 안랩 Policy Center 
paTray 안랩 Policy Center 
pcSafeAgent pcSafe 관련 
pdrtvsvr 판도라tv 플레이어 관련 
pdvdServ cyberlink powerDVD remote control 
peepop 피팝 p2p 
PHIME 2002A 일/중문 언어입력기 
PHIME 2002async 일/중문 언어입력기 
point32 ms intellipoint마우스 
PreMKBD 삼성 매직 키보드 
prismxl.sys New Boundary/Lanovation PrismXL Service (쉘?) 
pruna 프루나 p2p 
push650c umax 스캔매니저 
pzAgent pc지기-메가닥터 보안프로그램 
pzmon pc지기-메가닥터 모니터링 
pzServiceNt pc지기-메가닥터 보안프로그램 
qttast apple quickTime 
realsched 리얼플레이어 업데이트 스케쥴러 
regsvc 원격 레지스트리 수정 서비스, 서비스항목에서 remote Registry service해제 
RewardSvc.exe 악성코드, 구인관련 웹사이트로 연결. 
richVideo cyberlink DVD관련 
rthdcpl realtek HD 오디오 제어판(헤드셋 인식과 밀접) 
rtsmon 안랩 스파이제로 실시간감시 관련 
rundll32.exe dll연결 프로세스. 몇몇 특정프로그램에서 사용, 종료후에 사라져야 하는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s24evmon 무선랜관련 
s3trayp s3 그래픽 디스플레이 
SAgent2 엡슨 프린터 운용 프로세스 
SAVscan 노턴 안티바이러스 스캐닝 프로세스 
scannt 안랩 myAntiVirus 모니터링 
scardsvr 스마트카드 지원. 
scxevm12 삼성aio 프린터 관련 
scxsts12 삼성aio 프린터 관련 
sdhelp pctools spyware doctor프로세스 
searchNineTray 악성코드(Win-Adware/SearchNine.73728) 
servcies.exe services.exe를 가장한 스틸러프로그램(Trojan.Infostealer.Souljet) http//www.ad-spider.com/spyware/ud_view.asp?idx=1695 
services.exe 윈도우즈 PnP, 이벤트로그 지원 백그라운드 서비스 
setpoint logitech setpoint 무선키보드/마우스 이벤트 매니저 
sfenceagt 울타리 악성제거프로그램 
sisTray sis그래픽 트레이 
sisusbrg sis그래픽관련 
skcbgm 미니홈피 싸이 bgm플레이어(음원 스트리밍 서버) 
skyTel realtek 음성 매니저 
slcomm 악성코드(win-adware/slcomm.koreanModule) 
SMagent soundmax 사운드 제어판 
smax4 사운드맥스 내장사운드 조절판 
smax4PNP 사운드맥스 내장 사운드관련 
smss.exe 윈도우즈 세션관리자 
smsTray 삼성 옙 mp3관련 / 자동메시지 프로그램 
smTray soundmax 사운드 트레이 
SNDSrvc 노턴 인터넷 보안서비스 관련 
somLine 연예인 스케쥴러 
soundman ac97사운드 상세제어판 
sp_rsser 안티스파이웨어 spyware terminator 
spbbcSvc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speedup2 안랩 스파이제로 관련 
spiderml 바이러스체이서 이메일 모니터링 
spidernt 바이러스체이서 모니터링 
spiderul 바이러스체이서 모니터링 
spoo1sv.exe spoolsv.exe를 가장한 바이러스 의심프로세스 
spoolsv.exe 윈도우즈 프린터 지원서비스 
sRaid sisRaidPack 하드raid관련 
ssaad sonicStage Atrac 하드디스크 모니터링 
ssmMgr 삼성 프린터 제어 
ssscsisv sonicStage media player 
starwindService 알코올120% cd버닝프로그램 관련 
stxsts12 삼성 aio 프린터 관련 
suservice McAfee 백신 업데이터 
svchost.exe 윈도우즈 관리콘솔 서비스(통상 4~5개가 존재합니다.) 
svhost32.exe svchost.exe로 가장한 바이러스(Trojan.SVHOST32) 
symlcsvc 노턴 인터넷 보안서비스 
symwsc 노턴 안티바이러스 실시간감시 
synTpenh 터치패드 트레이 
synTplpr 터치패드 
system 윈도 시스템 기본프로세스 
System ldle Process 시스템 유휴cpu사용률확인 기본프로세스 
sysWsc 노턴 안티바이러스 wmi서비스 
tabMgr msn메신저 탭 브라우저 
tachy 세이클럽 타키 메신저 
taskmgr.exe 윈도 작업관리자 
tavate.exe 악성코드(xecureSearch) 
temp 바이러스/악성코드 (litmus.203 trojan외 다수) 
test Win32/Viking.AS외 다수 바이러스파일 
tgbkbmgr lexmark 프린터 관련 
tgbkbmon lexmark 프린터 관련 
tintsetp 언어입력도구 
tlntsvr 윈도우즈 텔넷 서비스 
tpkmpsvc IBM thinkpad 
trayServer Stardock objectBar 윈도테마관련 
trueImageMonitor Acronis 데이터이미지백업 프로그램 모니터링 
TvMonSvc 터보 백신 
tvtsched IBM thinkVantage 시스템관리 스케쥴러 
unsecapp 윈도우즈 관리도구 Microsoft Windows Management Instrumentation - system32\"subFolder" 
updatehg 악성코드(win-adware/slcomm.koreanModule) 
urlLstCk 노턴 url체커 
userinit.exe 시스템 유틸리티 수정공지. msconfig를 손댄 후 공지를 확인하면 사라집니다 
utility tray sis그래픽 유틸 
v3impro.exe v3관련 
v3p3at.exe v3 pop3 메일검사 
v3Prosvc v3 2007 
vbptask virtual drive 가상드라이브 자료손실 복그 프로세스 
Vcrmon 바이러스 체이서 실시간 감시기 
vcsw 소니 vaio upnp client adapter 
versato Qtronix키보드 핫키관리 CD플레이어 
vesMgr 소니 vaio event Service 
viewMgr viewPoint 스파이웨어 
ViewpointService viewPoint 스파이웨어 
virCatch 바이로봇관련 버그사항있음 
VM_STI.EXE VM&bigdog&vimicro 웹캠 드라이버 
vrfmsvc 바이로봇 
vrfwsvc 하우리 바이로봇 관련 
vrmonsvc 바이로봇 실시간 감시기 
vrmount 바이로봇 실시간 감시기 
vttimer s3 비디오 드라이버 
vzcdbsvc 소니 vaio entertainment studio 
vzfw sony gigaPocket multimedia관련 
wcescomm.exe Activesync, 동기화 프로세스 
wdfmgr 윈미플10관련 windows user mode driver management(주변기기 지원) 
winampa 윈앰프 mp3플레이어 
wincinemamgr intelVideo wincinema 매니저 
windkey 윙키 키보드 보안서비스 
winkey winkey단축키 프로그램 
winlogon.exe 윈도우즈 로그인관련 
winMgmt Windows Management Instrumentation(윈도우즈 관리도구) 
winrtm32 하우리 바이러스체이서 관련 
WinUpdate.exe 자동업데이트를 가장한 바이러스, 실 자동업데이트 프로세스명wuauclt.exe 
winXsecurityU 악성 winACXsecurity 
wmiprvse.exe 윈도 관리도구 - Windows Management Instrumentation 
wmplayer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program files\windows media player) 
wmpnetwk 미디어 플레이어 네트워크 
wnl 애드웨어(Win-Adware/Begin.227840) http//b2b.ahnlab.com/smart2u/virus_detail_5560.html 
wowexec 16비트 프로그램지원 - windows on windows execution process(win16 on win32) 
wpCtrl pivotPro winPortrait 모니터제어 관련 
wscntfy 윈도 보안센터 프로세스 
wuauclt.exe 윈도우즈 자동업데이트 
zaq(n) 중국발 바이러스 

해킹오인 프로그램 리스트


- 프록시 프로그램 : CCProxy, Proxifier, easy2game, etc.

- 프로세스 숨김 프로그램 : HideToolz, etc.

- 디버거 : ollydbg, Windbg, Syser Debugger, etc.

- 디스어셈블러 : IDA, etc.

- 패킷 변조 프로그램 : WPE, rEdox Packet Editor, etc.

- 메모리 변조 프로그램 : Cheat Engine 류

- 키보드조작 : GlobePIE, PPJoy, etc.

  (특정 장치를 이용하여 여러 컴퓨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내 컴퓨터의 바이러스 실시간 감시가 잘 되고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X5O!P%@AP[4\PZX54(P^)7CC)7}$EICAR-STANDARD-ANTIVIRUS-TEST-FILE!$H+H*

위 글을 txt로 저장후
파일 이름을 test.com 으로 변경
메일로 보냈다가 받아볼것.
바이러스 체크 되는지?

MS Word 2007 매크로 만들기

보기 > 매크로 > 매크로 기록 클릭

매크로 할당 위치의 단추 클릭

Normal.NewMacros.Macro1 선택 후 추가 클릭

확인 클릭

Ctrl + H 눌러서 찾을 내용과 바꿀 내용 입력 (반복하려는 작업을 한다)

바꿀 내용이 더 이상 없으면 찾기 및 바꾸기 창을 닫고 기록중지 클릭 (매크로 만들기 완료)

실행하려면, 문서를 열어서 새로만든 매크로 버튼 클릭

Eclipse 단축키 (펌)

Eclipse 단축키
글쓴이 : 사파이어 조회수 : 2407.11.01 13:27 http://cafe.daum.net/hakgun789/9tPH/10 Eclipse 단축키
Eclipse 의 모든 단축키는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Keys 메뉴에서 확인 및 변경이 가능하다.(3.x 기준)

편집(Edit)
Ctrl + / : 주석 설정
Ctrl + Shift + / : 블럭 주석 설정
Ctrl + Space : 입력 보조장치(Content Assist) 강제 호출 => 입력하는 도중엔 언제라도 강제 호출 가능하다.
Ctrl + Shift + Space : 메소드의 가로안에 커서를 놓고 이 키를 누르면 파라미터 타입 힌트를 볼 수 있다.
ALT + 위(아래) : 위(아래)줄과 바꾸기
CTRL + D : 한줄 삭제
Ctrl + Shift + F : 코드 자동 정리

Ctrl + Shift + O : 자동으로 Import! 시키기
Ctrl + Shift + M : 특정 클래스 Import! 시키기
Ctrl + Shift + G : 특정 메써드나 필드를 Reference하고 있는 곳을 찾는다.

Alt + Shift + UP : 커서를 기준으로 토큰단위 블럭지정
Alt + Shift + DOWN : 커서를 기준으로 토큰단위 블럭해제
Ctrl + Alt + 위(아래) : 한줄(블럭) 복사
CTRL + L : 특정 줄번호로 가기
Alt + Shift + J : 자동으로 주석 달기 (메소드나 멤버변수에 포커스 두고 실행)

Ctrl + Shift + Down : Java Editor에서 다음 member로 이동.

재구성(Refactor)
Alt + Shift + R : Rename
Alt + Shift + T : 해당 코드에서 가능한 Refactor 메뉴 보기

실행/디버그(Run/Debug)
Ctrl + 1 : Quick Fix.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 Quick Fix를 통해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F2 : 컴파일 에러의 빨간줄에 커서를 갖져다가 이 키를 누르면 에러의 원인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Ctrl + L : 원하는 소스 라인으로 이동

CTRL + Shift + B : 현 커서의 위치에 브레이크 포인터 설정/해제
F11 : 디버깅 시작
F8 : 디버깅 계속
F6 : 한줄씩 실행(Step Over)
F5 : 한줄씩 실행하되 함수일 경우 그 함수 내부로 들어감(Step Into)
CTRL + R : 현재 라인까지 실행(Run to Line)

Ctrl + O : 모든 클래스, 프로퍼티 트리 보기, 선택가능
Ctrl + , or . : 다음 annotation(에러, 워닝, 북마크 가능)으로 점프

찾기(Search)
Ctrl + Shift + T : 클래스 찾기
F4 : 클래스명을 선택하고 누르면 해당 클래스의 Hierarchy 를 볼 수 있다
Ctrl + F : 찾기
Ctrl + K : 다음찾기
Ctrl + Shift + K : 이전찾기

창(Window)
CTRL + SHIFT + F4 : 열려있는 창 모두 닫기
CTRL + F4 : 현재 활성화 중인 창 닫기
Ctrl + Shift + L : 단축키 보기 (한 번 더 누르면 키 설정메뉴로 들어감)
CTRL+F6  : ULTRAEDIT나 EDITPLUS 의 CTRL+TAB 과 같은 기능.

===== 템플릿 사용 =====
1. sysout 입력한 후 Ctrl + Space 하면 System.out.println(); 으로 바뀐다.
2. try 입력한 후 Ctrl + Space 하면 try-catch 문이 완성된다.
3. for 입력한 후 Ctrl + Space 하면 여러가지 for 문을 완성할 수 있다.
4. 템플릿을 수정하거나 추가하려면 Window >> Preferences >> Java >> Editor >> templates 에서 할 수 있다.



동경대 합격의 비결(펌)

동경대 합격의 비결/가장 효율적인 학습법
1.시간이 1년밖에 없다면, 목표는 동경대 이과 1부다.
국영수과를 '넓게','얕게','확실히'잡으면 동경대도 어려울 것 없다.
2.우선 국어를 공부해라.
국어는 모든 교과의 기본이다.
3.고전과 한문에서 점수를 벌어라.
고전은 사실 아주 간단한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4.고전과 한문은 만화로 공부해라.
내용을 미리 현대오로 머리 속에 집어넣으면 고전도 쏙쏙 들어온다.
5.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해라. 암기는 자기 전에.
기억은 수면을 취하고 있을 때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6.계산 문제는 생각하지 말고 익숙해져라.
눈앞의 문제를 순간적으로, 기계적으로 게임을 하듯 풀어라
7.기본적인 계산 문제는 무조건 만점을 받아라.
하나 틀린 99점은 0점과 다를 게 없다. 스스로와 타협하지 말라
8.응용문제는 긴 문제부터 풀어라.
길면 길수록 조건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여야할 양은 줄어든다.
9.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응용문제에 익숙해져라.
문제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푸는 사람을 위해 생각하여 만드는 것이다.
10.노트를 더럽히고, 교과서는 깨끗이 해라.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봤자 머리에는 아무 것도 안 들어온다.
11.손을 움직이면서 생각하면 뇌가 활성화된다.
뇌의 구조상, 시각에 의존해 기억하는 것보다는 몇 십 배나 효과가 좋다
12.논리적인 문장을 쓸 때에는 테크닉을 활용하라.
언제나 '이러면 상대가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자신에게 던져라
13.참고서는 살 필요가 없다.
참고서란 참고하기 위한 책, 즉, 교과서의 공부를 보조하는 것일 뿐
14.해답이 별책으로 되어 있는 자세한 문제집을 사라
별책으로 된 해답에는 보다 좋은 답안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15.동경대 신문을 읽고 동경대의 정보를 모아라.
지식이나 정보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16.답을 금방 보고, 푸는 방법만을 생각하는 공부법으로 많은 문제를 풀어라
단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7.매일 10개의 단어를 완벽히 외우는 것보다, 매일 70개를 계속 반복하라.
대충이라도 좋으니 외워 두는 편이 훨씬 기억으로 남기 쉽다.
18.일기를 써서 영작문을 연습하라. 그 날 외운 단어를 꼭 넣도록
막 외운 단어를 기초로 하면 소제를 찾기도 쉽고, 매일 다른 내용이 된다.
19.비틀즈의 곡으로, 즐겁게 영어의 기초를 공부하자
비틀즈의 곡들은 대부분 중학교 영어로도 이해할 수 있다.
20.영문을 읽고 있는 동안에는 사전을 쓰지 마라
영어도 일본어와 마찬가지, 단어를 변형,합성해 이루어진 것들이 많다.
21.사전을 쓸 때는 예문까지 확실히 읽어라
사전의 예문은 완벽하다. 이상적인 문장이 잔뜩 실려 있다.
22.영어를 완벽하게 익힐 필요는 없다
자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영어를 써라. 완볍주의가 영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뻔뻔스럽게, 태연하게 영어를 써라
23.영어는 단어, 문법부터 시작하지 마라. 영문 암기부터 시작하자
수동적인 자세로 영어를 읽는 것보다 억지로라도 영작문을 해 봐라
24.시험을 볼 때는 곧바로 문제를 읽어서는 안 된다. 우선 심호흡을 하고 주위를 둘러봐라
평상심을 되찾고 나서 천천히 문제를 살펴보자
25.영작문 채점의 기본은 감점법.
동경대의 자유영작문에서는 간단한 실수를 없애야 한다.
26.잊어버리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기초를 착실히
무리는 결코 오래 가지 않는다. 무리를 할 때는 승부를 걸 때 뿐이다.
27."읽고 두근거린다" 먼저 그걸 체험해라.
자주 듣는 얘기지만 국어의 기초는 독서로 다져진다. 부도덕한 내용이알도 좋으니 책을 읽자
28.행간을 읽는 "독해력"을 몸에 익혀라
행간을 읽는다. 그건 내용과 필자의 의도를 올바르게 읽는 능력
29.책을 읽을 때도, 거리를 걸을 때도 "왜"하고 물어가면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라
항상 주변에 호기심을 가져라, 생각을 멈추면 안 된다.
30.틀을 외워서 무슨 일이든 객관적으로 생각하도록 한다.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나름대로 생각해 반론을 제시하라. 먼저 그 틀을 익혀라
31."왜"라고 묻는, 어린이의 사고력을 몸에 익혀라.
그로 인해 깊고 천천히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 사고력이 향상된다.
32.어렸을 때부터 트럼프 경재을 해 계산력을 키워라
숫자를 보면 곧바로 더하거나 빼 보는 버릇을 들이면 계산력이 쏙쏙 올라간다.
33.남을 가르쳐 보면 스스로도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다른 입장에 서 보면 자시능ㄹ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며 자신에게 엄격해질 수 있다.
34.시험 직전에 공부할 때는, 진짜 시험처럼 시간을 배분해 문제를 많이 풀어보자
시험 전에 한 문제를 천천히 풀고 있어선 안 된다. 많은 문제를 접해 보자.
35.밤샘은 금물, 외운 것이 장기 기억으로 바뀌는 것은 자고 있는 동안이다.
36.다양한 공부법을 사용해 문제를 풀어라
뇌는 안 해보던 일을 할 때 보다 활발하게 움직인다.
37.수면 시간은 1.5시간의 배수로 취하도록
램수면과 논 램수면 주기의 배수만큼 자면 잠도 잘 깨고 피로도 쉽게 풀린다.

가난뱅이



야.. 왜


게임 고수가 "실력보다는 게임매너나 얼마나 즐기며 하는가가 중요하다" 하면 "진정한 고수다" 하고,

부자가 "돈은 중요치 않다. 인생에서 훨씬 중요한 것들을 생각하라" 하면 "진정한 부자다" 하고,

대기업 들어간 친구가 "직장은 크기나 월급보다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얼마나 하는가가 중요하다 하면 "진정한 실력자다" 하는데,


게임 하수가 "실력보다는 게임매너나 얼마나 즐기며 하는가가 중요하다" 하면 "잘 하지도 못하는게" 하고,

가난뱅이가 "돈은 중요치 않다. 인생에서 훨씬 중요한 것들을 생각하라" 하면 "잘해봐라ㅉㅉ불쌍하다" 하고,

백수 친구가 "직장은 크기나 월급보다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얼마나 하는가가 중요하다 하면 "대기업 못가니까 핑계" 라 하냐?


현재 얼마가 미래 몇 년 후 얼마가 되는지 계산해보자


현재 얼마가 미래 몇 년 후 얼마가 되는지 계산해보자.

원금 1억에 3% 로 계산했을 경우,

(-) 물가상승에 의해 원금의 가치가 조금씩 감소

(+) 복리이자에 의해 원금의 가치가 조금씩 감소


25년 후,

그대로 놔두면 반토막보다도 떨어지고, 복리로 불리면 두 배 이상 된다.



햇수 미래가치1(감소) 미래가치2(증가)
1 100,000,000 100,000,000
2 97,000,000 103,000,000
3 94,090,000 106,090,000
4 91,267,300 109,272,700
5 88,529,281 112,550,881
6 85,873,403 115,927,407
7 83,297,200 119,405,230
8 80,798,284 122,987,387
9 78,374,336 126,677,008
10 76,023,106 130,477,318
11 73,742,413 134,391,638
12 71,530,140 138,423,387
13 69,384,236 142,576,089
14 67,302,709 146,853,371
15 65,283,628 151,258,972
16 63,325,119 155,796,742
17 61,425,365 160,470,644
18 59,582,604 165,284,763
19 57,795,126 170,243,306
20 56,061,272 175,350,605
21 54,379,434 180,611,123
22 52,748,051 186,029,457
23 51,165,610 191,610,341
24 49,630,641 197,358,651
25 48,141,722 203,279,411
26 46,697,471 209,377,793
27 45,296,546 215,659,127
28 43,937,650 222,128,901
29 42,619,521 228,792,768
30 41,340,935 235,656,551
31 40,100,707 242,726,247
32 38,897,686 250,008,035
33 37,730,755 257,508,276
34 36,598,832 265,233,524
35 35,500,867 273,190,530
36 34,435,841 281,386,245
37 33,402,766 289,827,833
38 32,400,683 298,522,668
39 31,428,663 307,478,348
40 30,485,803 316,702,698
41 29,571,229 326,203,779
42 28,684,092 335,989,893
43 27,823,569 346,069,589
44 26,988,862 356,451,677
45 26,179,196 367,145,227
46 25,393,820 378,159,584
47 24,632,006 389,504,372
48 23,893,046 401,189,503
49 23,176,254 413,225,188
50 22,480,967 425,621,944
51 21,806,538 438,390,602
52 21,152,341 451,542,320
53 20,517,771 465,088,590
54 19,902,238 479,041,247
55 19,305,171 493,412,485
56 18,726,016 508,214,859
57 18,164,235 523,461,305
58 17,619,308 539,165,144
59 17,090,729 555,340,098
60 16,578,007 572,000,301
61 16,080,667 589,160,310
62 15,598,247 606,835,120
63 15,130,299 625,040,173
64 14,676,391 643,791,379
65 14,236,099 663,105,120
66 13,809,016 682,998,273
67 13,394,745 703,488,222
68 12,992,903 724,592,868
69 12,603,116 746,330,654
70 12,225,022 768,720,574

정철영어 4단계

영어가 쉬워지는 4대 공식... 이란다.

1. 영어엔진 심기

2. 어순감각 숙달하기

3. 리듬 훈련하기

4. 원어민 속도 따라잡기

소중한 주민번호?


주민번호는 정부가 인간들 관리하려고 만든거다. 교도소에서 수감번호, 학교 반에도 번호가 있지?
관리하기 편리하게 번호로 사람 판별하는거야. 편의점에서 바코드로 상품 관리하듯이.
이런거 없는 나라가 대부분이야. 어때? 좋아? 주민번호가 사랑스럽니?
주민번호 없애자는 뜻은 아니야. 참 좋고 편리한 관리방법이지.
문제는 주민번호와 이름등 몇가지만 가지고도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다는것이지.
은행가서 계좌도 만들 수 있어. 어때? 해볼래?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개인 정보야.
동사무소에서 일하는 친구만 있으면 전국민 누구든지 알 수 있지.
그딴 관리번호 다 공개하고, 남의 것 도용하거나 거래하는 녀석들을 더 강하게 벌주면 좋지 않을까?
야... 사형은 안돼.